Kunming is located in high place, and so~~ super dry.... but i like the weather..anyway... there are many flowers, fruit and vegetable in Kunming....really love Kunming...<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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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웰컴선물로 선사해주신 새빠알간 장미꽃을 들고~ 우히히히 막일어난 얼굴이라 탱탱부었지만..... 매우활기차고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했다~>___< 쿤밍은 중국어가써져있는 한적한 한국시내같았다... 서울처럼바쁘지도 않고 한적하니 걸어다니고 사람들사는 구경하기에도 좋았었다....ㅎㅎㅎㅎ 쿤밍도 버스가 많아 대부분의 교통문제는 버스로 해결!! 한번탈때에 2콰이(400원)내고 한국처럼 카드로 찍~~~ 찍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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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이발소가 아직도 남아있는 쿤밍.... 민속촌이나 옛거리가야 볼수있는관경이였지만.....쿤밍에선 옛 때묻고 시간의 흔적을 고스라니 간직해둔 곳이 참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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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서 살다가 와서 그런지... 그냥 보통거리인데도 깨끗하고 걷는데도 신이났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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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 you See the lights from the Fruit????쿤밍은 베트남위쪽에 있어 망고 부터시작해 두리안까지 있고... 고산지대에 뚜렸하진않지만 4계절이있어 복숭아부터 앵두까지 별의별 과일 다있었다.... 내가 이래서 쿤밍을 사랑하는게야~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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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대 가는길 대학로에서 먹은 점심... 야채가풍부하고 버섯요리가 많다.... 쇠고기 무국과 거의흡사한 맛이나는 국과 여러음식들.. 난 저 호박요리랑 편육(과 중국 갓짱아찌)가 제일 맛있었다... 중국갓짱아찌는 다시먹고싶군요~ㅡㅜ 하도 짠음식도 잘먹어서 그런지 냠냠쩝쩝하고 잘~ 먹었었다.... (둘이서 물까지 사서먹었는데 10000원이내 였다) |
Welcome to Wunnam University!!
운남에서 제일큰 대학교.....그학교가 쿤밍에 위치해있다는것!!! 쿤밍이 큰도시라는 증명해주는거같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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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대학들은 원낙 조금조금해서... 와... 운남대들어와서 길을도대체 몇번이나 잊어버렷었던지.... 내가 꿈꾸던 캠퍼스였다... 나무도 들판도 한없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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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도 여기저기 형형색색으로 피어 아름답게 자리하여 나무의 푸르름과 조화를 이루워 꽃만 보이면 사진기부터 들이댔다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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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대가 하도 크니깐;.. 건물 양식도 제각각이였다... 유럽풍 중국풍 이색저색.... 대학이 크니깐 정말 자전거타고 다녀야겠드라.... 아.. 이것도 내로망이였는데...자전거타고 학교다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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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모를꽃이... 너무 매혹적인 색을 품고있지않는가/????... 자연의 색에 한번더 감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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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8년만에보는 청솔모도 여기저기서 놀고있었다.... 한국집뒷공원에서 많이봤던지라 신기하기보단.... 반가웠다.... 아.... 매우 친환경적이야.... 청설모까지 살고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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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문???들도 여기저기 세워져있고... 대학보단 공원느낌이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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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히 쉴곳도 여기저기 많이 배치되어있었다... 연못엔 고기가... 조그만한 대나무숲옆으로 정자에서 편히쉴수있게되어있고....하.... UST보고있냐??? 쫌 배웁시다... 캠퍼스좀 더이쁘게 만들어줘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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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마저.... 햇살에 반짝반짝 바람에 살랑살랑....카메라로 이쁘게 담지못한게...참..아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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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대는 캠퍼스 중심으로 건물들이 자리잡고있고 밖쪽으론 more like park 공원처럼... 형성되어있어... 그냥 산책하고 구경하기 너무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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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는 수업에 들어가셔서 나 혼자 운남대투어했지만... 나 혼자도 사진 많이많이찍었다잉~ㅎ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보긴했지만... 다시안볼사람들인데뭐~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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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쪽 건물이였던가??? 한참길잃고 헤매고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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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찾으며 걷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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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이슈타인할아버지의 명언까지!!!!!!ㅎㅎㅎㅎ 길헤매면서 이아저씨 너무많이봤었어....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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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곳과 같이 여기저기에 붙여있던 전단지, 광고문들... 이해는 못하겠지만... 운남대 대학생들의 푸릇함이 조금이나마 느껴졌다... 난 이상한곳에서 혼자 막 느끼는거같아....ㅜㅜㅎㅎㅎ |
표지판에 간략체로 써있고 건물엔 옛한자로 씌여있어 더 해멨었다고요...ㅜㅜ
결국 길을 찾아 교문을통해나오는데... 그냥 부러웠다... 학교하면 캠퍼스아닌가... 푸르고 활기넘치고 고요하며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닌 운남대학생들이... 부러웠어...ㅜㅜ
(모두가알다시피 중국은 땅덩어리가 넓어 웬만한 대학은 다.....크답니다....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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