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4, 2012

non-stop eating!! 멈출수없는 음식행진~"The Cafe Mediterranean", "Mary Grace" and "Jamba Juice"

오늘 집을 나설때 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했어~ㅋㅋㅋㅋㅋㅋㅋ
햇살이 너므 따습다 했더니 점심부터 맛난 맛집만 돌아돌아 
배도 따땃이 기분 마저 super duper!!!
좋은 사람들과 좋은곳에서 맛난 음식나누며 즐거운 시간보낸거에
매우매우 감사하며~ 나의 행복하고 맛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어요~우히히히지날갈때 마다... 아.. 한번가보고 싶다했던 "The Cafe Mediterranean"!!!
반짝반짝언니랑 지예롭고아름답고 예절바른 언니 선물고르러
Green Belt 에와서 꼬르륵거리는 배를 움켜잡고 망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을 안고 용기내어 들어간 지중해식당!!!!!
종업원 옵빠가 추천해준대로 Greek salad와 비싼Ramb케밥대신 chicken케밥을
시키고난후~ 떨리는 맘으로 기다렸다~우후우후우후우후...
Green Belt1 에 유난히 햇빛이 잘들어오는곳에 위치한 지중해식당~
넌 내가 찜했어~*^^*

저렇게 대충손댄듯한 느낌이 좋아좋아.....
세심하게 꾸며놓은곳은 아니지만 그냥 깨끗하고 편한분의기랍니다~


햇빛이 너무 잘들어와 마치 밖에 나와있는듯..... 느낌만은 좋았다~
근데 식당안쪽으로 몇테이블없어 보이다싶이 밖쪽으로 나왔더니...
살짝 덥기는 했다...(에어콘이제일 안나오는 곳에 위치한듯....)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기달리는데.... 어느세 종업원이 "Excuse me mam,,, this is your Greek salad"
하며 갔다준.....
Greek Salad!!!!
사실상 그리스샐러드는 처음먹어봐서 어디가더맛있고 좋다라고 설명은 못하겠지만..
짭조름한 치즈와 새콤한소스에 버물린 야채들이 너무 맛나게 조화를 이루어...
먹는내내 맛있다~ 싱싱해~ 상큼해~라는 칭찬과 찬양을 연발했다는...
250peso정도의 가격에비해 양은 쫌 작지만.... appetizer 로는 입맛을 돋구는데 훌륭한 역활을했음으로 칭찬박수쳐주겠어~>_____<
Chicken Kebab
지중해 케밥은 어떨까~ 하고 추천받아 시켜본결과~ 매우 흡족!!!!!****
부드럽게 그릴에 구어진 뼈없는 치킨에 너무두껍지않게 잘구어진
pita bread 와 curry sauce 에 side로는 정체모를 야채절임들!!!
테이블에 놓여진 tartar 과 hotsauce 와함께 먹으면.... 맛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걸~??
내가 케밥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몰라도 너무 맛있고 250peso조금넘는 착한가격에
행복행복머금고 먹었었다......(extra pita bread-25p)
-나만몰랐던이야기-
이미 아는사람들 사이엔 맛있다고 소문난 식당이였군....
항상 노랑 하양 외쿡인들이 많아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 많이 찾는 이유가있었군요...ㅎㅎ
다음엔 또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겠어요~


Friday, June 22, 2012

good moring Kunming!!-Wunnam Univeristy

Kunming is located in high place, and so~~ super dry.... but i like the weather..anyway... there are many flowers, fruit and vegetable in Kunming....really love Kunming...<3<3 

언니가 웰컴선물로 선사해주신 새빠알간 장미꽃을 들고~ 우히히히 막일어난
얼굴이라 탱탱부었지만.....
매우활기차고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했다~>___< 

쿤밍은 중국어가써져있는 한적한 한국시내같았다... 서울처럼바쁘지도 않고
한적하니 걸어다니고
사람들사는 구경하기에도 좋았었다....ㅎㅎㅎㅎ 쿤밍도 버스가 많아 대부분의
교통문제는 버스로 해결!!
한번탈때에 2콰이(400원)내고 한국처럼 카드로 찍~~~ 찍는다....

예전 이발소가 아직도 남아있는 쿤밍.... 민속촌이나 옛거리가야 볼수있는관경이였지만.....쿤밍에선 옛 때묻고 시간의 흔적을 고스라니 간직해둔 곳이 참많았다...

필리핀에서 살다가 와서 그런지... 그냥 보통거리인데도 깨끗하고 걷는데도 신이났었다...ㅎ

Can you See the lights from the Fruit????쿤밍은 베트남위쪽에 있어
망고 부터시작해 두리안까지 있고... 고산지대에 뚜렸하진않지만 4계절이있어
복숭아부터 앵두까지 별의별 과일 다있었다.... 내가 이래서 쿤밍을 사랑하는게야~ㅜㅜ

운남대 가는길 대학로에서 먹은 점심... 야채가풍부하고 버섯요리가 많다....
쇠고기 무국과 거의흡사한 맛이나는 국과 여러음식들..
난 저 호박요리랑 편육(과 중국 갓짱아찌)가 제일 맛있었다...
중국갓짱아찌는 다시먹고싶군요~ㅡㅜ
하도 짠음식도 잘먹어서 그런지 냠냠쩝쩝하고 잘~ 먹었었다....
(둘이서 물까지 사서먹었는데 10000원이내 였다)

Thursday, June 21, 2012

april.17) Hello China!!! finally arrived in China(hangzou airport)

on april 17.... i, finally leaved Korea to have a first step on China... going to China is something special meaning to me... because i never went to other country, other than Philippines....
so i was really nervous and quit afraid to exposed to other kinds of people and
 to other culture that i`m not used to it....
even i spent my four years in Chinese school with Full of Chinese...
honestly,,, i just know how to introduce my self....

anyway with little knowing of china and its language, i started my journey alone...


so... this is my story happened in China..
여정을 다~ 써놓은 공책은 어디로사라졌는지... 2달지난 이야기를 쓸려하니 기억이 안나...
맨붕이요~ㅜㅜㅜㅜㅜㅜㅜ
정말 갑작스럽게 정해진 여행이라 항공권도 80만원대로 갔다오고 준비도 많이 못하고 갔었지만..... 너무 좋은 여행이였다....
비자를 가는날아침 그것도 버스시간놓쳐가며 받아... 아슬아슬하게 공항도착하여 항저우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나 중국 못가는줄 알았어...ㅜㅜ) 
(고기는 짜고 야채는 싱겁고..배가고파서 그냥 맛있게 먹었던 기내식....한창 출처를 알수없는 중국쓰레기음식들에 대한 뉴스가 많이뜨던때라... 먹으면서도 걱정은 했는데... i was super fine!!!!!)
1시간이였나 2시간정도의 길지않은 비행기안에서.... 한국신문만 보고...
이해안가지만 눈에 불을키고 비행기에서 보여주던 영화보았지만... 아는거라고 好(good)밖에..
**중국사람과 한국사람 정말 구분안간다... 비행기타면서 국적불문 되어버렸다...
승무원들도 다들이쁘고... 근데.. 영어발음들이... 와우 필리핀발음이 정말 괜찮은거였어...ㅜㅜ
내가 영어를 하면 그들이 이해를못하고 그들이 하면 내가 이해를 못하고... 이런.....
점점 중국어 울렁증이 다가오기 시작했다....Finally i arrived in Hangzou airport!!!!항저우는 관광목적으로 온것이아니라.. 슬프게도 나의 최종목적지인 Kunming을가기위해 살알짝쿵 발자국만 찍다... 그것도 2시간정도 머물다 바로떠났다......
하지만 항저우 공항에 도착하니... 정말 중국에 온것이 실감났었다....
every word is written in chinese(of course i`m in china...), everyone speaks Chinese!!!!o___O!!
and no one could understand what i say...!!!! (i really had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their english...)
arrival 에 세워져 나를 반겨주던 조화들(cherry blossom???)....ㅎㅎㅎ
 텅텅빈 공항에 정말 쌩둥맞게 놓여저있었지만...
나같이 좋아하는 관광객들을 위함이였겠지....ㅎㅎ


In Hangzou international airport(connected to domestic airport)


NAIA2같지않는가??? 나 창문너머로 바라보며 필리핀에와있는거 아냐하며 잠시 혼동에 빠져있었어...ㅜㅜ
어딜가든 공항은 거기서 거긴가봐요...(인천공항빼고..자랑스럽습니다<3<3)
아... 중국은 페이스북이 안된다는걸 나는 중국가서야 알았음... 공항사진들 올리려고하는데 안되는게욤... 페이스북 메신저도 안보내져서 삭제하고 다시깔려니 다운로드가 안되서 또한번 맨붕이찾아와..
난 내핸드폰이 맛이간줄알고 혼자 슬퍼했었지요.....(China banned Facebook... why??? why??? )
2시간남짓 여기저기 기웃거리다(영어도 안통하고 중국어는 내가 안되니... 구경만하고 웃어주기만했음...)
드디어 kunming 가는 비행기를 타고~ 3시간 정도를 쌩쌩달려......드디어 도착..
"Welcome To Kunming"... 아 쿤밍까지오는데 하루꼬박걸렸어...저녁8시에도착...
유미언니가 빠알간 장미꽃과함께 나를 반겨주셨고....
나 장미꽃받은여자야...그것도 arrival sec.에서...ㅜㅜ 폭풍감동을 안고
taxi city tour를 하며 집으로행했다... 

어떻게 내가 앵두앵두노래를 불렀는걸 아셨는지... 앵두를 사놓으셨어....
앵두야... 10년만이지...??? 먹고싶었어...ㅜㅜ 난 오자마자 폭풍흡입....하고....

Sunday, June 17, 2012

Legazpi- Oriental Hotel...

Newest Hotel in Legazpi, Bicol
placed on the top of the hill..
**room late depends on the viewing scene of Mt. Mayon
get the most beautiful scene of Mt.Mayon in hotel....

Saturday, June 16, 2012

Intramuros2-Fort santiago

 Welcome to Fort.Santiago!!!!
entrance fee- adult-100
                       student-50
parts of the Intramuros, built by spanish, used for active trading before and place where Jose Rizal was lastly executed. 
This Fort composed with park and some remains of history.
better go on afternoon like 3to 4, so that you can enjoy walking...

 fort.santiago(산티아고 항구) 스페인사람이 지었으므로 예전 파식강(pasig river)통해 들어오는다른나라 배들을 맞이하고활달한 무역을 했던곳, 또 리잘(Jose, Rizal)이 죽기마지막으로 갇혀있던 감옥이있던곳...지금은 리잘박물관과 예전 무역했던 장소와 창고들이 남아있고,  남녀노소 즐길수있게 큰 공원을 형성하고있다...


paper art by pinoy.... "Gold Dragon-Bird"
 들어가는 입구엔 두세개의 박물관들이있다... 슈퍼와 기념품가게가있다...필요한게있다면 들릴만한거같다....


여기저기 탐방하다보면 동굴도 교회도 넓은 들판도 나온다.... 사람도 많이없어 조용히 시간보내며 걸어다닐수있어 좋은거같다.....

산티아고 항구에 있는 말마차... 한두시간 투어는  2000페소정도 부르지만 그냥 말마차만 타본다면....
 확실히 200페소 내외에 이용가능하다..
리잘이 걸었던 발자국...


공원을 지나 리잘박물관쪽으로 가는 다리에 수없이 자라나고있던 이름모를 식물들... 
늧은오후햇살에 반짝반짝빛나고 있었다...
리잘박물관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큰 그림... 당시 필리핀영웅인 리잘이 사형을
당하는 모습을 중점으로 그의 인생을 간략하지만 뜻깊게 표현하였다....


산티아고항구구석구석에서 찍은 사진들....
이렇고 저런 얼굴넣는 큰 종이 인형??!! 도 여러종류별로 세워저있고.....

"INTRAMUROS BUS" 난 이게제일 마음에 들던데... 운행좀 해줬으면 좋겠다...
여기저기서 매달려 사진찍어보자~ㅎㅎㅎㅎㅎ 
여기저기에서 길냥이들이 빤히 처다보기도 늧은 낮잠을자기도 했다...
저아이 이쁘게 찍어주시겠다고 아빠가 얼마나 카메라를 돌려보시던지....ㅎㅎㅎ
지도 모델해보겠다고 꿈쩍도 안하드라.....

Bamboo Garden-대나무 공원이라 해놓고 대나무 몇그루와
저 건물(뭐라고하나....ㅜㅜ)과 의자들만 덩그러니....

Thursday, June 14, 2012

intramuros-1

Intramuros 
remained old spanish building and street.
Even few are left, you can still feel like you are in old spain in some parts of the street.
인트라무로스는 예전 스페인시대때의 건물양식이나 돌길등이 남아있는 곳이다... 
많이없어지긴했지만 길만 잘찾아간다면 스페인에와있다고느낄정도다...
몇번을가봤지만... 갈때마다 새로운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오는거같다..
돌아다니다보면 이곳을 제일많이 지나치는거같은데.....

서로다른 건물들이 너무이쁘게들 자리잡고있고 아직도 어떻게 남아있나 신기할따름이다....인트라무로스를 간다면 한번쯤은 꼭 fort.Santiago를 가보자..
Jose.Rizal 이마지막으로 있었고 사형당한장소이기도 하고 오래전에 무역을했던 동굴창고나 장소들이 고스라니 남아있는곳이다... 이제는 공원도 조그만한 리잘박물관도 만들어
남녀노소 가서 쉬고 보고 즐길수있는곳이라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입장료는 쓸때없이 비싸(p50) 한번가고 또 가고싶지는 않다... 큰기대를 하고 가면 노노노노~

인트라무로스가면 말마차는 한번쯤 타볼만하다...
마차끄는 아저씨랑 네고만 잘하면... 200-250에 두명까지
가능하며... 짧지만 마차(kalesa)타고 인트라무로스한번싹~돌며 아저씨의 노련한 설명을듣다보면
 인트라무로스에대해 더 깊게알수있다...
**usually their rate(Kalesa) is 300p for two, but you can still ask some discounts...
i`ve got 50p discounts and he was so nice and kind!!!!
<친척언니쏘리~*** >
여기는 casa manila!!인트라무로스에서 제일 이쁜 거리같음... casa manila안에 박물관도 있는데.. 아직가보지는않아다... 박물관은꼭 안가봐도 casa manila 건물안은 꼭 구경해보라... 분수대와 꽃넝쿨들이 너무 이쁘게 어울려져있어
사진찍기 너무좋다.....
**must visit street(casa manila) although they have small museum, i never got in..
but just getting inside of building is also nice....